학회장인사말
존경하는 한국영유아보육학회 회원 여러분께
-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리며 계획하신 모든 일이 원활하게 성취되기를 소망합니다.
- 본 학회는 1993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 영유아보육의 학술 연구와 정책 개발을 통해 보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의 실천 기술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영유아에게 가장 직접적이며 큰 영향을
미치는 보육 교직원의 변화와 성장이 보육의 질을 가늠한다는 신념으로 학계와 현장이 연합하는 산학협동 차원의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3,4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건강한 학문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영유아의 권익에 우선’하며 ‘영유아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의 노고 덕분입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본 학회의 공식적인 학회 일정으로는, 연간 전국 순회 방식의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영유아보육 정책의 주요 쟁점과 과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술지「한국영유아보육학」발행(연 6회, 2, 4, 6, 8, 10, 12월)을 통해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 학회는 대한민국 모든 영유아에게 차별 없고
균등한 양질의 유·보육 기회 제공을 위해, 이론적 정립과 정책 수립 결정 과정 그리고 현장 개선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특히 정부의 유보통합 시행에 따른 주요 정책과 과제에 주목하며, 통합 주체 간의 소통과 공정한 합의를 위해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힘쓰겠습니다. 전문적 보호와 교육은 불가분의 관계임을
유념하고, 영유아기 보육의 절대적 필요에 따른 전문적 돌봄의 중요성과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 유보통합이 절실합니다. 보육과 유아교육,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이분법적인 사고를 탈피하고, 60여 년 넘게
지속·발전해 온 양 기관의 입장 차와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 회원 여러분과 상호 협력과 연대를 더욱 견고히 하며
- 산재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민첩하고 유능한 학회로 나아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한국영유아보육학회 회장 김은경